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5 (문단 편집) === 명성 === 본작의 가장 큰 특징. 선정을 행하면 명성치가 올라가고 폭정을 행하면 명성치가 떨어진다. 그리고 '''명성수치에 따라 한 턴에 행동할 수 있는 횟수가 늘어나는''' 시스템. 시리즈 최초로 선정의 필요성을 제시해 주었다. 명성 100당 행동횟수가 1씩 증가하며, 기본은 3회이다. 명성 400부터 행동횟수가 4회가 된다. 초반부에는 한턴에 명령을 세번밖에 내릴 수 없으므로 명성이 더더욱 절실해진다. 특히 전작까지처럼 도시 하나에서 마구 징병하고 금과 쌀을 쏙쏙 빼먹은 다음 도시를 버리는 꼼수는 도시를 빈땅으로 만들 수 없게 된 시스템이 더해져 원천봉쇄. 반면 마구 징병과 약탈을 하며 전쟁만 해대는 동탁 플레이도 가능하다. 장수 충성도가 마구 떨어지고 내정치가 바닥에 행동 수가 3밖에 안 되는 등 페널티가 크긴 하나 적은 돈으로 많은 군사를 모아서 힘으로 찍어누르는 나름 신선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다만 폭군 플레이는 성군 플레이보다 배는 어렵다. 징병으로 불린 병사들은 훈련과 사기가 개판인데 명령횟수는 고작 3이라 훈련도를 올리기 어려우며, 민충성도역시 개판이라 다른 군주의 계략에 속수무책으로 털린다. 특히 장수의 충성도를 떨구는 풍문에 계속 당하다 보면(명성이 100 이하라면 가만히 있어도 충성도가 내려간다) 휘하 장수들을 뺏기게 되는데, 포상으로 충성도를 올려주려 해도 명령횟수가 3이라 이것도 힘들다. 파워업키트에서는 난이도를 불문하고 충성도가 100이 아니면 99라도 훅훅 뺏기기 때문에 정신을 차려보면 주변에 아무도 안남는 막장상황에 처하게 된다..] 내정시에는 회의 목표 달성, 순찰 성공, 헌제의 요구 승낙, 전투 승리로 인한 도시 획득으로 등으로 명성이 증가하고, 회의 목표 달성 실패, 징병, 약탈, 무장 추방, 순찰 실패, 헌제의 요구 거부, 전투 패배로 인한 도시 상실, 원군 요청 거절 등으로 명성이 감소한다. 전투시 승리하면 명성이 증가하고, 장수를 해방하면 명성 +1(자신의 명성이 500 미만일 경우 +2), 처단하면 -2 ~ -4, 군주를 처단하면 -6 ~ -8의 변동이 일어난다. 수성측이 도시를 초토화하고 도망가면 수성측의 명성이 내려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